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주시 공공도서관 목록 (문단 편집) ==== 완산도서관 ==== [[파일:external/www.jeollailbo.com/461214_2307_221.jpg]] || {{{#ffffff 주소}}} || [[전주시]] [[완산구]] 곤지산4길 12 (동완산동) || {{{#ffffff 특화 분야}}} || 국악[* 2000년대 중반~2010년대 중반]→다문화[* 2010년대 중후반]→'''독립출판'''[* 2020년대~] || 1989년에 이전되어 2019년 11월까지 전주시립도서관 본관 역할을 수행했던 도서관.[* 2019년 12월 중화산동에 새로 개관한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으로 본관 기능이 넘어갔다.] 크게 2개의 건물로 이뤄져 있으며, 별관을 전주시민대학에서 사용하고 있다. 원래는 외관이 타일로 되어 있어 상당히 낡은 느낌이었지만 2013년경 외부 리모델링을 거치면서 화강암으로 바뀌었다. 문제는 접근성이 열악하다는 것. 완산칠봉 끝자락에 올라 앉아있기 때문에 전주천변 시립도서관 버스 정류장에서부터 경사진 언덕길을 5분 가량 걸어올라가야 한다. [[http://dmaps.kr/v4hk|눈으로 확인해보자.]] 길을 가로막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건물이 본관이다. 진입로가 오래된 주택가 한복판을 통과하는 1차선 도로이고, 주차 공간도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자동차를 이용하기에도 불편한 편. 여기에 눈까지 쌓이면... 헬게이트 오픈. 도로가 천변에서 살짝 꺾어져 들어가기 때문에 처음 오면 도서관이 보이질 않아서 당황하고, 이 길이 맞는 길이라는 것에 한 번 더 놀라게 된다. 주변에 편의 시설이라고는 오르막길 입구에 있는 --오래된 슈퍼 하나 뿐-- (현재 폐점)이기 때문에 식사할 장소가 구내 매점 외에는 마땅치 않다. 다만 천변 바로 건너편이 남부시장이므로 의지만 있다면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이러한 불편 때문인지 진입로 주변 주택 외벽에 각종 벽화와 모자이크 등을 꾸며 놓아 구경하면서 올라갈 수 있게 해 놓았다. 또한 반대 방향(평화동 가는 쪽)에 계단을 만들어 놓은 길이 있긴 하나 역시 안쪽에 있다 보니 잘 안 보인다.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이 개봉하기 전까지 본관 역할을 해 온 덕에 도서 자료는 충실한 편이다. 도서의 절대량은 시립 도서관 중 가장 많다. 2015년 10월 기준 '''254,121권'''. 다만 옛날 도서가 다수를 차지하며, 인기 도서의 경우 보존 상태가 좋지 못하다. 이건 어느 도서관이나 마찬가지긴 하지만. 때문에 대출량은 2011년 기준 144,332권에 불과하다. 한 켠에 [[신의 물방울]]이라든지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역사 만화 등이 따로 진열되어 있으며, 다문화 자료실에는 시립 도서관 중에서 유일하게 일본어로 된 서적을 취급하고 있다. 일반 자료실의 1/3 가량을 차지하는 참고자료실에는 각종 역사서, 족보, 국악 관련 자료, 향토 자료가 비치되어 전주의 역사 연구에 도움이 되도록 해 놓았다. 고서들이 한가득 쌓여 있어서 들어가면 오래된 종이 냄새가 확 풍긴다. 앞서 말한 접근성 때문인지 열람실은 다소 한산한 편이다. 특화분야가 여러 차례 바뀌었다. 2000년대 중반에는 국악을 특화주제 분야로 삼았으나 2010년대 중반부터 일반자료실을 정리하고 다문화자료실을 신설하면서 특화분야가 다문화로 바뀌었고, 2020년대 들어서는 3층에 '자작자작 책 공작소'라는 작가 전용 공간을 신설하면서 "시민이 직접 책을 쓰고 출판할 수 있는 도서관"을 표방하며 독립출판을 특화분야로 밀고 있다. 2023년 상반기에 개방형 창의도서관 전환을 위해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